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여행작가 두 번째 시집 ‘있는 것과 없는 것’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여행작가 두 번째 시집 ‘있는 것과 없는 것’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여행작가 두 번째 시집 ‘있는 것과 없는 것’ 펴내

서울법대를 나와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영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을 펴냈다. 지금 그에게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사업실패로 온 넉넉잖은 살림살이와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 세 가지 악재에 휩싸여 있다. 그럼에도 그는 주눅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갈 성경과 시가 있기 때문이다. 남들은 치매에 걸린 아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