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6일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 진행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6일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 진행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6일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 진행

1970~80년대 대표적인 고문기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26일 오후 2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마당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박종철 열사 등 수많은 민주화 인사를 고문했던 장소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은 최근까지 경찰청 인권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