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노동재단, 성탄절 맞이 외국인 근로자 합동 결혼식 진행

한국이주노동재단, 성탄절 맞이 외국인 근로자 합동 결혼식 진행

한국이주노동재단, 성탄절 맞이 외국인 근로자 합동 결혼식 진행

경제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외국인 노동자 3쌍이 성탄절을 맞아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이주노동재단(대표 안대환 목사)과 국제안전보건재단(이사장 이신숙은)이 25일 광주문화 컨벤션 웨딩홀에서 외국인 노동자 합동 결혼식을 겸한 외국인 근로자 위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성탄 사랑나눔 잔치에서 도움을 받은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 생셀라(남29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