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북스, 소설 ‘인간모독소’ 프랑스 출간

카멜북스, 소설 ‘인간모독소’ 프랑스 출간

카멜북스, 소설 ‘인간모독소’ 프랑스 출간

카멜북스는 소설 ‘인간모독소’가 프랑스에서 ‘Le camp de l’humiliation'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프랑스 출판사 PHILIPPE PICQUIER와 판권 계약 후 2년 만이다. 이 도서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가체제의 폭력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동시에 극한의 상황 아래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