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 시인, 시집 ‘내 곁에 서 있는 계절’과 수필집 ‘아름다운 날들’ 한꺼번에 펴내

김남식 시인, 시집 ‘내 곁에 서 있는 계절’과 수필집 ‘아름다운 날들’ 한꺼번에 펴내

김남식 시인, 시집 ‘내 곁에 서 있는 계절’과 수필집 ‘아름다운 날들’ 한꺼번에 펴내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2008년에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동곡(東谷) 김남식 시인이 시집과 수필집을 한꺼번에 펴내 화제다. 김남식 시인의 이번 시집은 두 번째 시집으로 첫 시집을 상재하고 6년 만이다. 수필집으로는 첫 번째다. 김남식 작가는 2013년에 첫 시집 ‘달빛 틈새에 별 하나 얹히고’를 상재했다. 그러니까 등단 후 5년이란 시간을 보내서 무르익고 성숙...